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9년/8월 (문단 편집) === 8월 30일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이천웅]] || [[오지환]] || [[이형종]] || [[김현수(1988)|김현수]] || [[채은성]] || [[카를로스 페게로|페게로]] || [[김민성]] || [[유강남]] || [[정주현]] ||<|2> [[차우찬]] || || CF || SS || DH || LF || RF || 1B || 3B || C || 2B || ||<-15> {{{#ffffff '''8월 30일, 18:30 ~ 21:54 (3시간 2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수 11,752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fff 한화}}}''' || [[채드 벨]]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6 || 0 || 4 || || '''{{{#ffffff LG}}}''' || [[차우찬]]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1 || 6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결승타}}} ||<-9>없음(결승 주자 병살타 상황에서 득점)|| || {{{#ffffff 3루타}}} ||<-9>장진혁(8회)|| || {{{#ffffff 2루타}}} ||<-9>송광민(7회)|| || {{{#ffffff 실책}}} ||<-9>차우찬(2회)|| || {{{#ffffff 도루}}} ||<-9>김용의(9회)|| || {{{#ffffff 주루사}}} ||<-9>장진혁(8회)|| || {{{#ffffff 병살타}}} ||<-9>최재훈(2회)|| || {{{#ffffff 심판}}} ||<-9>이계성 김성철 박기택 정종수||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차우찬]]''' || '''{{{#red 패전}}}''' || 25경기 || 11승 8패 || 7이닝 || 96구 || 4(0) || 2 / 4 || 1(1) || 4.38 || || '''[[진해수]]''' || ''' ''' || 64경기 || 3승 1패 18홀 || 0이닝 || 3구 || 1(0) || 0 / 0 || 0(0) || 3.82 || || '''[[김대현(1997)|김대현]]''' || ''' ''' || 31경기 || 5승 4패 3홀 || 1이닝 || 18구 || 0(0) || 2 / 2 || 0(0) || 4.34 || || '''[[송은범]]''' || ''' ''' || 50경기 || 4패 1세 7홀 || 1이닝 || 13구 || 1(0) || 0 / 1 || 0(0) || 4.82 || > 타격은 복잡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관찰력의 문제'''고 경험과 실수로부터 얼마나 배우느냐의 문제다. > - [[테드 윌리엄스]] > '''이 타석이 내 인생의 마지막 타석이라 생각하고 들어서라''' > - 마츠나가 노부히코 (소프트뱅크) 컨디션이고 뭐고 타자들이 완전히 채드벨에게 제압이 되며 삼진 퍼레이드를 열었다.--그동안 채드벨에게 한번도 패하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 삼진왕 오지환과 새로이 떠오르는 삼진왕 페게로가 삼진을 경합하면서 김현수를 제외하고 7회까지 안타가 나오지 않았을 정도. 차우찬이 7이닝 1실점을 하면서 사력을 다했으나 LG의 타자들은 아무도 응답하지 않았다. 7회말 벨이 드디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무사 1, 2루의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페게로가 벨에게 김민성, 유강남이 이태양에게 모두 삼진 당해버렸다. 무려 3K(6-7-8).물론 이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잘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는 등 운이 없기도 했다. 그나마 오심 버프 덕에 무사 만루에서 1사 2,3루가 될 것이 2사 3루(병살타)로 바뀌면서 추가 실점 없이 1-0으로 진 것이다. 9회말에 페게로가 좌완투수 정우람을 상대로 안타를 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유강남의 고의사구와 대타 이성우가 볼넷으로 나가며 2사만루를 만들었지만 정작 이천웅이 제구가 흔들리는 정우람의 한가운데 스트라이크는 보내고 볼은 휘두르며 어이없는 삼진으로 경기종료. '''이런 타격으로는 플레이오프에 가봤자다.''' 플옵 무대는 한화보다 순위가 높은 팀들의 에이스 투수들이 140을 던져대는 곳인데 오지환과 페게로의 삼진 적립 페이스로는 정말 위험하다. 김현수를 제외하고는 도대체가 치는 놈들이 없으니 4년동안 울부짖었던 리빌딩은 대체 뭐였던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SK, 두산, 키움이 중하위권에게 고춧가루를 전혀 맞지 않고 있기 때문에 1~3위 팀과 4위(LG), 5~6위 이렇게 그룹이 형성되어 버렸다. 지금의 타격은 '''와일드카드도 질 수준'''이다. 카를로스 페게로 영입은 실패로 막을 내릴 듯 하다. '''sWAR이 방출된 조셉의 절반을 겨우 넘는다.''' 몇 번의 홈런으로 거포 기미를 보이기는 했으나 이미 리그 역사에 남을 삼진 유격수가 있는 상황에 쓸어 담아줘야 하는 외국인 선수까지 저렇게 삼진을 적립하면 가뜩이나 깝깝한 타선은 더 꽉 막힐 수 밖에 없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저런 삼진 대처로는 헛방망이만 휘두를 뿐이다. 재계약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할 듯. 드디어 십몇년을 이어오던 전설적인 철밥통 송구홍의 스카우팅 트롤짓을 뿌리 뽑았으나 차명석마저도 실패하면서 '''LG의 외국인 타자분야는 정말로 저주받았다는 것을 다시 증명했다.'''[* 1998년부터 시작된 외국인 선수 제도에서 LG가 다른 팀을 압도할 정도로 제대로 뽑은 타자는 로베르토 페타지니, 루이스 히메네스(그나마 반시즌) 딱 1.5명 밖에 없다.] 상당히 좋았던 기회를 삼진쇼로 날려먹고 곧바로 주자쌓기 달인이 되어가는 진해수가 올라오자마자 3루타를 맞으면서 패배를 확정짓기 직전에 몰렸다. 점수차가 아직 적기 때문에 공격 기회 2번 동안 역전은 가능하긴 하다만 여기서 점수가 더 벌어지면 타자들의 상태가 최악이라 역전이 어렵다. 그나마 김대현이 만루를 막았기에 망정이지만 LG의 유일한 좌완불펜 진해수는 최근 장타를 자주 맞으며 진해수소폭탄 모드이다. 그리고 9회말 다시 한 번 만루기회를 맞았으나 투수는 LG가 10년 동안 1번 털었던 정우람. 이천웅이 삼진을 먹으면서 그렇게 끝났다. 이번 시즌 온 우주의 기운이 용서치 않는 롯데와 한화가 몇달째 10위 경쟁을 하고 있는 사실상 리빌딩 선언을 하면서 무너지고 있는 팀들인 것을 감안하면 '''LG의 타격은 정말이지 답이 없다'''고 볼 수 밖에 없다. 2015년 LG가 고춧가루를 뿌리는 것[* LG표 고춧가루의 수혜를 입은 팀은 류중일의 삼성이었다. NC를 만날 때마다 이겨줬기 때문. 그리고 팀성적이 시궁창이고 경기도 노잼이었지만 마지막으로 두산전 열세를 기록하지 않은 시즌이기도 하다.]이라고 보면 된다. 시즌 후반기에 하위권이 고춧가루를 뿌리는거야 있는 일이겠지만 그렇다고 보기엔 점수차도 너무 적다. '''타자들이 생각을 하지 않고 타격을 한다'''. 신경식이 무능한 탓도 있겠지만 타자 개개인이 타석에서 생각을 하지 않고 투수에게 제압당하면서 휘두르지 않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 LG도 정말 팀의 명운을 걸고 타격분야를 갈아엎어야 할 때가 왔는지도 모른다. 팀에서 지금까지 망쳐온 '''{{{#red 모든 타격 분야 직원들과 외국인 타자 스카우터 담당자들을 해고하고}}}''' 다른 팀에서 검증받은 사람들을 들여오거나 외국인을 초청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김용달, 서용빈 등으로 인해서 이미 90년대 홈런은 안 나와도 득점력은 괜찮았던 타격의 전통은 뿌리째 상실된 상황이다. 류중일은 입으로만 리빌딩을 외쳤던 양씨와 비슷하게 입으로만 총력전을 외치면서 라인업에 똥고집은 여전하다. [[오지환|컨택이 안되는 장님]]을 2번에 두지 않나, [[카를로스 페게로|좌완 상대 병신]]을 좌투 상대로 6번으로 고정으로 박지 않나, 전혀 반성이 없다. 경기 전에 갑자기 10경기 남았는데 3위 지켜보자고 인터뷰를 하더니만... 7회 무사 1,2루가 가장 큰 기회였으나 한화전이 되면 호구가 되는 류중일은 대타 번트 대신 벨에게 타이밍이 전혀 안맞는 페게로를 빼지 않고 강공을 밀어붙였고 결과는 삼진 아웃. 총력전을 하겠다는 감독의 머리엔 도대체 뭐가 들어있나 모르겠다. KBO 역사에 남을 삼진왕을 향해 전진 중인 오지환은 사실상 FA 찬밥을 예고했다. 10년 동안 오로지 오지환 하나만 믿고 터지길 기다린 LG로서는 2016년 아주 살짝 터진 것만 기억 속에 남긴채 사실상 육성이 실패한 '''수비가 괜찮은 [[권용관]]'''에게 대체자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팀 주전만큼의 거금을 줘야하는 딱한 사정에 놓였다. 9위와 10위를 다투는 일명 조류동맹 중인 롯데와 한화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사실상 3위 도전은 오늘로 완전히 막을 내렸다. TOP 3 SK와 두산과 키움은 롯데를 포함한 하위권 팀만 만나면 영혼까지 털어먹는데[* 그나마 한화는 키움과 전적에서 7승 8패로 비등비등하며 그것도 키움이 순위를 올릴 결정적인 순간에만 시리즈 스윕을 작렬하여 키움이 현재도 3위인 데 큰 공헌을 했다. 뿐만 하니라 두산에도 6승을 따냈다. 하지만 키움은 롯데를 압살했고(롯데는 이날도 지면서 온 우주의 기운이 용서치 않는 롯데는 올시즌 '''고척돔 전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딱히 하위 팀에 밀리지도 않으며 두산은 kt에는 열세지만 삼성, KIA와 '''LG'''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이며, SK는 KIA에 열세지만 한화, kt, 롯데를 압살하고 있다.] 이 팀은 사실상 '''투수들이 4위'''인거지 타자놈들은 9위 정도의 실력이다. '''올해도 LG의 우승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